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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마카오 2박 4일 여행기, 쾌속선을 타고 마카오로

아시아여행/2017_홍콩- 마카오

by Jocholete 2018. 9. 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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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20170130의 오래된 여행기입니다.


오늘은 마카오 여행이 있는 날이라

일찍 호텔을 나섰다.


마카오와 신천 중 선택관광이었는데

당연히 밸런스 붕괴 선택지였다.



쾌속선 터미널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고 줄도 엄청 길었다.



마카오 도착하고 가이드 차량에서 찍은 마카오

아쉽게도 날씨가 많이 흐렸다.



마카오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성 바울 성당 벽면



성 바울 성당 앞 계단에는 사람이 진짜 많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계단 옆에 에그타르트 집이 있는데

소호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 보다 맛있었다.



성 바울 성당에서 길따라 내려가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



마카오 윈팰리스 분수쇼

큰 분수 가장자리를 따라 곤돌라가 설치되어있어서

곤돌라에서 음악분수쇼를 볼 수 있다.


(사진참...)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부

당시 카지노 나이제한 때문에 베네시안 호텔 구경만 했다.


마지막날 비행기를 타기 전 자유 여행이 주어졌는데

이 때 관광다운 관광을 할 수 있었지만 찍은 사진이 별로 없었다.


<칸톤's 딤섬 엑스퍼트>

침사추이에서 먹은 딤섬집

처음먹어보는 제대로 된 딤섬집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위치도 침사추이 메인 스트리트에서 옆으로 난 길에 있다.



이렇게 짧은 홍콩 여행이 끝났다.


사실 패키지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처음 이용해보았다.

그런데 여러가지 쇼핑 옵션, 한국에서도 안 갈 듯한 연회장에서의 식사

이번 여행은 패키지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랜드마크만 보고 온 것 같다.


미식의 도시 홍콩에, 미쉘린 선정 식당들이 많은 홍콩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 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한국에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서 먹곤 했다.


홍콩은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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