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 홍콩-마카오 2박 4일 패키지 간단 여행기

아시아여행/2017_홍콩- 마카오

by Jocholete 2018. 9. 10. 16:43

본문

#20170127-20170130의 여행으로

기억을 더듬으며 적는 여행기입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지는 홍콩! 

2박 4일 패키지 여행!

다만 시작부터 말하자면

패키지 여행은 가지 않을 것 같다.

굳이 간다면 노옵션으로..


비행기는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이용했다.

기내식이 한 번 나오는 3시간 이상 비행이였다.


패키지답게 홍콩공항 도착 후

차가 픽업해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잤다.



조식을 먹고 호텔앞에 나오니 보이는 도심풍경이다.

엄청난 아파트 규모와 조밀함에 감탄했다.


패키지 차량을 타고 도교사원을 갔는데 사진이 없다...

아무튼 도교사원을 들리고 소호로 이동했다.



홍콩 센트럴에서 탔던 트램

바람을 쐬며 센트럴을 한 바퀴 돌기가 아주 좋았다.



유명한 소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런닝맨에서 달리기를 했던 그 장소다.



타이청 베이커리 위쪽에 있는 덩라우 벽화거리


소호를 구경하고 빅토리아 피크를 간다.

그런데 빅토리아 피크를 올라가는

트램 줄이 무척 길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 본 홍콩전경


홍콩의 고층건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세계 3대야경 중 하나인 홍콩인 만큼

빅토리아 피크는 저녁쯤에 올라오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해가 질 때 쯤 저녁을 먹고..

센트럴 - 침사추이 방향으로 페리를 탔다.



침사추이 시계탑에서 밤이되기를 기다리는 중



밤이 되어갈수록 홍콩은 더 멋있어졌다.

홍콩이 괜히 세계 3대 야경이란 말을 듣는 것이 아니었고

왜 홍콩을 사람들이 여행오는지도 알 수 있었다.


침사추이에서 야경을 실컷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홍콩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힘들겠지만

이 날 나의 핸드폰 카메라가 원망스러웠으며

카메라를 새로 사야겠음을 다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